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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19.01.04 09:33

에릭남,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 만난다

▲ 에릭남 (CJ ENM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가수 에릭남이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에릭남은 오는 2월 16, 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에릭남 단독 콘서트 <I COLOR U>(이하 ‘I COLOR U’)’를 개최한다. 

‘I COLOR U’ 티켓은 지난 3일 오후,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되어 현재 예매 가능하다. 2월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에릭남의 스윗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 COLOR U’는 2015년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설레는 고백’ 이후 에릭남이 국내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타이틀 ‘I COLOR U’는 에릭남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번 공연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시상식 사회와 드라마 OST, 예능프로그램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써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에릭남은 ‘연예계 마당발’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화려한 게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과 같은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에릭남은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3월부터 태국 방콕, 호주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일본 도쿄까지 해외 투어를 이어나간다. 때문에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에릭남의 첫 발걸음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12월 22일 개최된 ‘2018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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