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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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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3 13:17

클라라, 깜짝 결혼발표 '미국서 6일 비공개 웨딩'... "1년간 예쁘고 든든한 사랑을 이어왔다”

▲ 클라라 (투브라이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클라라가 6일(미국 현지시간) 결혼한다.

클라라의 소속사인 코리아나클라라 측은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클라라 측은 "갑작스럽지만 클라라 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린다"며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씨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가로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3일 이데일리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예쁘고 든든한 사랑을 이어왔다”며 “워낙 믿음직스럽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결혼소식을 알리게되었지만, 많은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리고 싶다”며 “건강하고 모범적인 부부가 되겠다. 결혼 후에도 활동은 멈춤없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코리아나클라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클라라씨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입니다.

갑작스럽지만 클라라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며 결혼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클라라씨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입니다.

클라라씨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클라라씨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인사 드리며 ,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사람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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