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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1.02 19:17

홍상수♥김민희, 새해에도 교제 여전... 애칭은 '자기야'

▲ 홍상수 감독, 김민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2019년에도 여전히 교제 중이다.

2일 티브이데일리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늘(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식당을 방문,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식사했다. 두 사람은 '자기야'라고 다정하게 애칭을 부르는 등 당당한 모양새였다고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상수와 김민희가 편안한 차림으로 식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함께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서로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아내 A씨와의 이혼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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