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2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전태관 별세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이 지난 27일 밤 별세했다. 향년 56세.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을 함께 지탱한 가수 김종진을 비롯해 최백호, 배철수, 정한용, 노사연, 김연우, 김창완, 한영애, 김수철, 박기영 등 수많은 동료들이 추모행렬을 이뤘다.

2. 광희 매니저 논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컴백한 방송인 황광희의 매니저 유시종 씨에 대한 일진설 주장이 퇴사로까지 이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스로 피해자라고 소개하며 폭로한 글이 공개되고 추가 증언이 이어져 논란이 가중됐으며 결국 해당 매니저는 사표를 내고 퇴사했다.

3. 이승기 SBS 연예대상 대상 논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나 논란의 중심에 섰다.

누리꾼들은 이승기 보다 '골목식당'을 진행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대상에 어울린다고 반발했으나 백종원 자신이 시상식 참석과 대상 수상을 고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4. 이영자 KBS MBC 연예대상 2관왕

코미디언 이영자가 2018 KBS, MBC 연예대상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대상 2관왕에 올랐다.

이영자는 KBS '안녕하세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며 지난 2018년 특히 먹방계의 지존다운 모습으로 시장경제를 변화시킬 정도의 활약을 했다.

5. 이광수 이선빈 5개월째 열애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이 5개월째 열애 중이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며 러브라인을 연출했고 예능이 점차 현실로 이어가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