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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3.06.28 07:52

신예 손세빈,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한혜진의 직장 동료 ‘혜경’ 캐스팅

▲ 신예 손세빈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 캐스팅됐다.(레드브릭하우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신예 손세빈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제공/배급: NEW | 제작: ㈜사나이픽처스 | 감독: 한동욱)에 캐스팅되었다.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를 가진 신예 손세빈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극중 한혜진의 직장 동료 ‘혜경’ 역으로 출연하는 것.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한 남자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배우 황정민과 한혜진이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황정민은 삼류 양아치로 살아오다 태어나 처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남자 ‘태일’ 역을, 한혜진은 양아치 태일의 순정에 마음의 문을 여는 호정 역을 맡은 가운데, 손세빈은 호정(한혜진 분)의 직장 동료 ‘혜경’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손세빈은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으로 2010 드라마 ‘세자매’로 데뷔. 이후 드라마 ‘커피하우스’, 영화 ‘너는 펫’, ‘도시의 풍년’에 출연하였다. 또한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로 화이트, 아시아나, 갤럭시 S3, 롯데 카드 등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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