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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1.02 11:32

‘주간아이돌’ 조세호, “세 MC 호흡? 아직 삐거덕 대... 오프닝 두 번 촬영”

▲ 조세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주간 아이돌’의 조세호가 세 MC와의 호흡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제작발표회에는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임연정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세호는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세 MC의 호흡은 어떠냐는 물음에 “아직 많이 삐거덕댄다. 첫 촬영 때 오프닝을 두 번 촬영했다. 사실 세 번 촬영하고 싶었다”며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아직은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어”라고 답했다.

‘주간 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MC 삼인방과 함께 아이돌의 입덕가이드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개편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오는 9일(수) 오후 5시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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