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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9.01.02 07:27

'인싸 개그맨' 안시우, 유튜브 "딩굴딩굴"로 인기몰이 중

웃찾사 개그맨 이융성, 이수한, 김진곤, 장유환과 함께 ‘오인분’ 채널도 함께 출연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SBS 인기 개그맨 안시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딩굴딩굴’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개그맨 안시우(안시우 인스타그램)

안시우는 지난 9월 1일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인 유튜브에서 ‘딩굴딩굴’ 채널을 개설하고 개그를 사랑하는 팬들과 다양한 장르로 소통하고 있다. ‘딩굴딩굴’은 개설 3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2만 명에 달할 정도로 핫한 영상들로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 안시우 유튜브 채널 '딩굴딩굴'

‘딩굴딩굴’은 남녀노소 구분 짓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먹방’부터 요즘 유행하는 ‘액체괴물’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요즘 아이들의 진짜 모습’ 영상은 조회 수 7만 건을 돌파하여 가장 핫한 영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어 ‘액체 괴물을 손쉽게 얻는 꿀팁’ 영상과 ‘떡볶이가 급 땡길 때’ 영상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안시우 유튜브 채널 '딩굴딩굴'

또한 안시우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출신 개그맨 이융성, 이수한, 김진곤, 장유환과 함께 ‘오인분’이라는 채널에서도 활약 중이다.

‘오인분’은 유튜브에서 만나는 ‘웃찾사’로 일명 "유.찾.사"로 불리며 웃찾사 프로그램 폐지 후 뜻을 함께한 개그맨 5인방이 뭉쳐 꿀잼 개그들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처럼 안시우는 SNS를 활용하여 신선한 콘텐츠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종횡무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개그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유쾌 바이러스 전파를 위한 그의 활약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 안시우 유튜브 채널 '딩굴딩굴'

안시우의 영상들은 유튜브 채널 ‘딩굴딩굴’과 ‘오인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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