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엑소(EXO)의 카이(25)와 블랙핑크의 제니(23)의 데이트 사진이 보도된 가운데, 양측이 열애를 인정하며 2019년 첫 커플이 됐다.
1일 디스패치의 보도를 통해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이 열애를 인정하며 카이와 제니는 2019년 첫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최근 신곡 'LOVE SHOT'을, 제니는 솔로곡 'SOLO'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