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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6.27 09:43

박수진-로이킴 열애설, 양측 소속사 '묵묵부답'

"전혀 몰랐다. 확인해 보겠다" 한 뒤 연락 두절, 궁금증 자아내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가수 로이킴(19, 김상우)과 방송인 박수진(27)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들이 확인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답변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27일 오전 한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처음 듣는 이야기다. 본인들에게 확인해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현재 양측과의 연결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박수진과 로이킴 열애설의 출발이 된 MBC FM '정오의 희망곡' 방송 모습(MBC 제공)

박수진의 소속사와 로이킴의 소속사 모두 통화를 시도해 확인을 하려 했지만 현재 전화를 계속 받지 않아 열애설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앞서 27일 오전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한 매체를 통해 나왔다. 이들은 로이킴과 정준영이 임시 진행을 맡았던 MBC FM '정오의 희망곡'에 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만나게 됐고 이후 서울 삼성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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