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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31 00:26

‘2018 MBC 연기대상’ 소지섭, 대상 수상... 최우수연기상 이어 2관왕 '테리우스 정상 등극'

▲ '2018 MBC 연기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내 뒤에 테리우스'의 배우 소지섭이 대상을 수상했다.

‘2018 MBC 연기대상’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소녀시대 서현과 김용만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소지섭은 "'내 뒤에 태리우스' 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고, 많이 배웠다"라며 "밤낮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살갑지 않지만, 응원해주는 팬들. 그리고 10년간 같이 일하는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라며 "감사할 분이 너무 많은데 생각이 나지 않는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8 MBC 연기대상’은 오후 8시 45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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