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30 21:20

‘2018 MBC 연기대상’ 전노민, 조연상 수상... 오승아 깜짝 축하 댄스

▲ '2018 MBC 연기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비밀과 거짓말' 전노민이 연속극 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2018 MBC 연기대상’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소녀시대 서현과 김용만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전노민은 "친정에서 처음 받아 보는 상이라 뜻 깊다. 성실하게 살아가면서 보답하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승아씨가 내가 수상하면 무대에서 춤을 춰주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승아는 즉석에서 무대에 올라 "선배님, 축하드려요"라며 사랑스럽게 사랑의 총알 춤을 췄다.

한편 ‘2018 MBC 연기대상’은 오후 8시 45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