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MBC 연예대상’에서 김성주가 MC상을 수상했다.

‘2018 MBC 연예대상’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전현무·걸스데이 혜리·빅뱅 승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일밤_복면가왕' 김성주는 "'복면가왕'은 2015년 설날에 첫 방송을 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방송하다 보면 사실 연예인 판정단이 할 말이 없을 텐데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고, 수많은 복면가수 분들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가왕으로 불리는 분들이 가면을 안 써주셔서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가왕 조용필, 박효신 등의 가수분들이 섭외에 응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8 MBC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0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