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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9 21:50

‘2018 MBC 연예대상’ 정선희-김제동, 라디오 우수상 수상

▲ '2018 MBC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정선희와 김제동이 라디오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 MBC 연예대상’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전현무·걸스데이 혜리·빅뱅 승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정선희는 "MBC에 온 지 2년도 채 안됐는데 서둘러서 상을 주셔서 불안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생긴다"라며 "라디오 작가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한다. 여러 방면으로 뛰어야 하는 작가님들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김제동은 "특히 국진 형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인생에 쿼터가 있다면, 내 인생 마지막 쿼터의 선생님이 아닌가 싶다"라고 김국진에게 특별히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8 MBC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0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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