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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9 21:36

‘2018 MBC 연예대상’ 강다니엘-감스트, 신인상 수상 "워너원으로 받는 마지막 상"

▲ '2018 MBC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이불 밖은 위험해' 워너원 강다니엘과 '진짜 사나이 300'의 감스트가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8 MBC 연예대상’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전현무·걸스데이 혜리·빅뱅 승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강다니엘은 "이번 년도에 워너원으로는 받는 상으로는 이게 마지막일 것 같아 편지를 써왔다"라며 "제가 처음으로 참여한 예능인 '이불 밖에 위험해'는 데뷔 전부터 촬영한 뜻 깊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한 뒤 제작진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했다.

그러면서 "워너원 멤버들, 워너블(팬클럽) 모두 감사하다. 모두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감스트는 "이 자리에 초대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부족한 저에게 이런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진짜 사나이 300' 모두 정말 열심히 했다. 그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8 MBC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0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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