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세븐틴 승관이 뮤직·토크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8 MBC 연예대상’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전현무·걸스데이 혜리·빅뱅 승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승관은 "집에서 이 방송을 보며 한 해를 마무리했었는데,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멋진 선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 상을 받은 건 제가 세븐틴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한 걸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8 MBC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0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