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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9 00:56

‘2018 SBS 연예대상’ 이승기, 대상 영예 안았다 '가요계 이어 예능계 접수'

▲ '2018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대상을 수상했다.

‘2018 SBS 연예대상’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으며, 박수홍·한고은·김종국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대상의 영예를 안은 '집사부일체'의 이승기는 "너무 놀랐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속이 울렁거려서 뭐라고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라고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대상이라는 무게를 느끼니까 복잡한 감정들이 지나가는 것 같다"며 "이 상은 제 능력으로 받는 상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알고 있다. 여기 계신 많은 선후배님들 등 훌륭한 분들이 많으신데 그분의 어깨 너머도 배운 것들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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