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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9 00:27

‘2018 SBS 연예대상’ 김종국, 프로듀서상 수상 'PD들이 직접 뽑은 상'

▲ '2018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의 김종국이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2018 SBS 연예대상’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으며, 박수홍·한고은·김종국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종국은 "많은 분들에게 SBS 직원이냐 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참 희한하게 'X맨'부터 좋은 사람들을 따라오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라며 "인연을 쌓아온 그분들의 덕을 본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SBS와 함께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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