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9 00:21

‘2018 SBS 연예대상’ 전소민, 버라이어티 부분 최우수상 '런닝맨 요정 눈물 펑펑'

▲ '2018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 전소민이 버라이어티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 SBS 연예대상’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으며, 박수홍·한고은·김종국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전소민은 이름이 호명되자 마자 깜짝 놀라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저 받아도 돼요?"라고 말한 뒤 "제가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좋은 언니 오빠들을 방송으로 만나게 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좋은 상까지 매번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런닝맨' 제작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매주 언니 오빠들이랑 즐겁게 녹화하고 있다. 아직도 TV에서 뵀던 분들과 촬영하고 있어 신기하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