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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9 00:15

‘2018 SBS 연예대상’ 양세형, 쇼·토크 부문 최우수상 수상

▲ '2018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집사부일체', '가로채널', '미추리' 양세형이 쇼·토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 SBS 연예대상’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으며, 박수홍·한고은·김종국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양세형은 "이 정도까지는 생각 안 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사랑하는 가족과 소속사에 감사드린다. 어떻게 하다 보니 2018년도에 SBS에서 정말 많은 일을 주셨더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사부님들, '가로채널'과 '미추리'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며 "시간이 지나며 생각해 보니 나 혼자 할 수 있는 건 없더라. 저를 잘 찍어주셔서 이렇게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그분들께 상을 바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2019년에 더욱 큰 웃음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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