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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8 21:57

‘2018 SBS 연예대상’ 임원희-구본승,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수상

▲ '2018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임원희와 구본승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2018 SBS 연예대상’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으며, 박수홍·한고은·김종국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는 "저는 감히 '미운 우리 새끼'를 두 번이나 거절했었다. 두 번이나 제안해주신 CP님 감사하다"라며 "그리고 항상 묵묵히 수고해주시는 스태프들, 출연 중인 어머님들, 출연자들 모두 감사하다. 하는 데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불타는 청춘' 구본승은 "1994년도에 SBS에서 주신 상 이후 처음이다. 어떤 상보다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무엇보다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은 저희와 함께 여행 떠나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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