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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8 21:48

‘2018 SBS 연예대상’ 제아-치타, 모바일 아이콘상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겠다"

▲ '2018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쎈마이웨이' 제아, 치타가 모바일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2018 SBS 연예대상’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으며, 박수홍·한고은·김종국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쏀마이웨이' 제아는 "왜 눈물이 나죠? 제작진과 치타와 함께 소소히 소통하기 위해 만든 콘텐츠인데 편당 100만 뷰 정도가 된다고 하더라.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힘 써주신 제작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치타는 "수상하러 올라온 게 처음이다"라며 "낯설고 불편한 것들을 주로 얘기해왔는데, '자기 고집이 너무 쎄다' '위험하지 않나'라고 말하셨던 분들이 이 방송을 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올바른 방향으로 방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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