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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8 21:19

‘2018 SBS 연예대상’ 소이현, "인교진, 차 안에서 이미 울먹"

▲ '2018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배우 소이현이 '눈물요정'으로 불리는 남편 인교진을 놀렸다.

‘2018 SBS 연예대상’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으며, 박수홍·한고은·김종국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MC는 인교진에게 "오늘 상 받으시면 울 것 같냐?"고 물었고, 인교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소이현은 "이미 오는 차 안에서 긴장된다고 울먹이더라"라며 "마르지 않는 샘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라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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