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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8 10:55

[S톡] 안현모, 외모-실력-예능감 겸비 ‘스터디 예능’ 최적 캐릭터

▲ 안현모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에 탄탄한 실력, 여기에 예능감까지 겸비해 ‘스터디 예능’의 최적 캐릭터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출신으로 SBS CNBC 기자 겸 앵커로 시청자들과 만나오다가 현재는 통역사로 활동 중인 안현모는 배우고 퀴즈를 푸는 것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현모는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에 패널로 참여, 영알못 멤버들을 위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꿀팁을 제공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뛰어난 화화실력을 보여준 안현모는 한국에서 공부한 것이 알려지며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안현모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9단계에서 도전을 실패했지만 27일 검색어 순위에 올라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다양한 외국인들과 우리말 겨루기를 펼치는 ‘대한외국인’에 한국인팀 에이스로 나서 승승장구하다가 ‘시망스럽다’는 뜻을 몰라 안타깝게 탈락했다. 안현모는 방송 당시는 물론이고 다음날까지 각종 포털 검색어에 ‘시망스럽다’와 함께 순위에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안형모는 기자와 앵커로 활동할 당시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킨 주인공. 가수 라이머와 결혼해 화제가 됐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통통 튀는 입담과 예능감까지 보여주며 새로운 예능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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