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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2.27 18:42

김동성, 결혼 14년 만에 합의 의혼... '양육권은 아내 차지'

▲ 김동성 (JTBC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27일 스포츠서울은 "김동성과 아내 오씨가 최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TV리포트는 "김동성이 일주일 전 합의 이혼했으며, 양육권은 아내 오씨가 갖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성과 오씨는 2004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에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또 2015년에는 이혼 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을 진행했지만, 당시 김동성이 직접 이혼 소송을 취하했다.

한편 김동성과 오씨는 2011년 '스타부부쇼-자기야', 2013년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등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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