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7 14:57

‘왼손잡이 아내’ 이승연, “배우들 합 정말 좋아... 이런 팀 처음”

▲ 이승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왼손잡이 아내’의 배우 이승연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하연주, 이승연, 김명욱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승연은 “저희끼리 합이 정말 좋다”며 “각자 정말 바쁠 텐데도 서로 챙긴다. 대기할 때도 서로 대화를 하며 즐겁게 촬영 중이다. 이런 팀을 처음 봐서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하연주도 “촬영장이 항상 행복하다”며 “조금 외로워야 하는 캐릭터인데 그럴 틈이 없다”고 덧붙였다.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오는 2019년 1월 2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