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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6 10:34

[S톡] 오상진, 트로트까지 도전 ‘흥상진’ 맹활약

▲ 오상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반듯하고 훈훈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방송인 오상진이 트로트까지 도전, ‘흥상진’으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아나운서로 활동할 때부터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모은 그가 25일 방송된 KBS 2TV ‘볼빨간 당신’을 통해 ‘아나트롯’으로 변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훈남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다가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연기에도 도전,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상진은 출연진들의 요청으로 마이크를 잡아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붐이 출연해 립싱크에 이어 자신만의 바이브레이션 노하우를 전수하며 ‘내 나이가 어때서’를 구성지게 열창해 웃음을 자아낸데 이어 오상지닝 무대를 이어 받아 흥이 넘치는 노래를 선보인 것.

오상진이 ‘흥상진’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자 이영자 등 패널들은 “멋있다”고 환호하며 흥을 더욱 돋웠고 이런 분위기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며 안방극장에도 흥이 넘쳤다.

오상진은 기대 이상의 노래실력과 춤과 무대매너까지 완벽하게 보여주며 ‘볼빨간 당신’으로 ‘아나트롯’에 등극하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상진은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예능과 교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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