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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2.26 10:12

왕석현, 30대 남성 팬에게 살해 협박 받았다

▲ 왕석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왕석현이 30대 남성 팬에게 살해 협박을 받았다.

지난 25일 채널A는 왕석현이 최근 30대 남성 팬에게 그를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왕석현의 소속사와 학교에 전화해 자신을 '총기물류협회' 소속이라고 밝힌 뒤 왕석현을 죽이겠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32세로 이틀만에 성남에서 검거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왕석현의 오랜 팬이었지만 자신을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기물류협회'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단체로 밝혀졌다.

한편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MBC '신과의 약속'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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