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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2.25 10:30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주 '본스타 종합예술학교' 설립 승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본스타트레이닝센터 홍기성 대표는 미국 맨하탄에 위치한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캠퍼스(이하 본스타 뉴욕)가 뉴욕주 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종합예술학교로 승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본스타 뉴욕 종합예술학교의 허가과목은 연기, 보컬, 뮤지컬, 댄스, 드럼, 기타, 째즈 등 총 16개 과정의 종합예술학교로써 뉴욕주 교육청 대학산하 1년 과정의 예술학교로 승인됐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이 가능하고 뉴욕주 자체에서도 학점이수가 가능하다. 특히 한국에서 예술공부를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M1, F1 비자 발급을 통해 1년간 유학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본스타 뉴욕은 해외에서 K-POP 한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K-POP관련된 교육기관으로 많은 현지 매체와 뉴스를 통해 알려졌다. 특히 지난 11월 BBC 취재를 통해 본스타 뉴욕이 미국내 K-POP 교육기간으로 소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캠퍼스 홍하나 대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종합예술학교를 뉴욕 맨하탄에 설립하게 되어 한국인으로써 큰 자부심을 느끼며 한류를 더욱더 알리는 예술학교로 성장시키겠다”며 “한류가 K-POP 교육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좋은 인재들을 배출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측은 "본스타 뉴욕의 홍하나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로부터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고, 트럼프선거봉사원으로 활동하는 등 미주한인사회에 큰역할은 하고 있다"며 "본스타 뉴욕은 38 West 32nd Street Suite 404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 본스타 본사에서 투자해 설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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