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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5 09:49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메리 크리스마스’ 티저 촬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심쿵’을 부르는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9년 상반기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심이 닿다’ 측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동욱-유인나의 로맨틱한 투샷을 깜짝 공개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22일 공개된 ‘진심이 닿다’ 시즌그리팅 티저 영상을 촬영중인 두 사람의 모습으로,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만드는 두 사람의 손끝 연기와 눈빛 연기가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을 상승시킨다.

특히 체크 패턴의 연분홍빛 니트를 입은 이동욱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포근한 니트보다 더욱 따뜻한 이동욱의 눈빛과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내며 한파를 녹이고 있다. 이어 유인나는 빨강 니트 스타일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러블리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사랑에 빠진 듯한 두 사람의 눈맞춤이 심장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든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에 운명적인 사랑을 찾은 것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동시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크리스마스의 로맨스처럼 설레고 따뜻한 드라마 ‘진심이 닿다’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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