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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4 10:53

[S톡] 한혜진, ‘꺼꾸리 댄서’ (feat. 장나래) 킬러 캐릭터 완성

▲ 한혜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한혜진이 ‘나혼다산다’ 무지개회원 노래자랑 때마다 ‘꺼꾸리 댄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핵폭탄을 선물하고 있다.

독특한 개성과 말투로 ‘나혼자산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혜진은 무지개 회원들의 장기자랑 때 ‘갑분싸’가 되면 어김없이 등장, 박나래와 함께 ‘꺼꾸리-장다리’ 댄서팀으로 분위기 반전을 이끈다.

지난 21일 방송분에서도 ‘나혼자산다’ 기안84 개업식 2부가 방송되며 회원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고 행사의 주인공인 기안84가 노래를 할 때 분위기가 처지자 솔선수범해 탬버린을 흔들며 백업댄서를 자청, 큰 웃음을 선물했다.

21일 방송분에서 가장 큰 화제는 ‘무큐리’로 변신한 전현무이지만 한혜진은 ‘무큐리’ 못지 않은 킬러캐릭터인 ‘꺼꾸리 댄서’ (feat. 장나래)를 완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혜진은 행동과 더불어 강력한 멘트로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통해 전현무의 충격적인 변신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전현무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성훈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쓰러지자 “얘 토한다”고 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나혼자산다’를 통해 예능인으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한혜진. ‘꺼꾸리 댄서’라는 대체불가 킬러캐릭터를 완성하며 웃음제조기로 사랑 받고 있는 한혜진의 ‘꺼구리’ 댄스를 올 연말 MBC 연예대상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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