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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4 10:38

장동윤, ‘순둥 훈딩’으로 다시 한번 교복포텐 터졌다

▲ 장동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장동윤이 출연작마다 한 뼘씩 성장하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17년 ‘학교 2017’에서 엄친아이자 치명적 스마일 보이 ‘송대휘’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장동윤이 ‘땐뽀걸즈’에서 다시 한 번 고등학생으로 분해 순둥순둥한 훈남고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미스터션샤인’에서 학도병 ‘준영’으로 분해 강렬한 신스틸러 역할을 하며 인지도를 쌓은 그가 ‘땐뽀걸즈’에서는 무용전공인 엄마에게 배운 사교댄스에 빠진 ‘권승찬’으로 분해 다양한 감성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김시은’ 역의 박세완과 훈훈한 고딩 커플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부모미소를 떠올리게 만들고 있다.

장동윤과 박세완은 지난 17일 서로 마음을 확인한 후 공식적인 ‘1일’을 선포,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풋풋했던 첫 사랑의 기억을 소환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연애가 시작되자마자 예고편을 통해 서로에게 상처가 될 말을 주고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갈등이 그려졌다. 썸을 타는 사이였다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소꿉친구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키우고 있다.

장동윤은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순박한 고딩으로 분해 교복만 입으면 터지는 포텐을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순수해서 더욱 가슴 설레게 하는 풋풋한 고딩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우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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