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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3 01:02

‘2018 KBS 연예대상’ 권재관, 코미디부문 남자 최우수상 수상 "'개콘' 포기하지 않겠다"

▲ '2018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콘서트' 권재관이 코미디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8 KBS 연예대상’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신현준·윤시윤·AOA 설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권재관은 "정말 오래 기다린 어머니, 아버지, 장인, 장모님 그리고 아내 김경아에게 감사드린다"며 "'개그콘서트' 제작진 감사드린다. 예전의 인기를 많이 누리지 못하는 게 사실이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감 좋은 제작진, 선후배들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 연예대상’은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12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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