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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2 23:22

‘2018 KBS 연예대상’ 배정남-봉태규-화사-정채연, 핫이슈 예능인상 수상

▲ '2018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배정남-봉태규-마마무 화사-다이아 정채연이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2018 KBS 연예대상’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신현준·윤시윤·AOA 설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1%의 우정'의 배정남은 "제가 이 자리에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많은 추억을 쌓았다. 예능 초보인 저를 안정환 형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봉태규는 "정말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 시하의 대리 수상 같다"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스태프들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신다. 어른과 달리 아이들이라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하와 우리 바깥 양반 하시시박씨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 화사는 "'건반위의 하이에나'라는 프로그램으로 무척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이 자리엔 없지만 로꼬, 우기 오빠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으며, 다이아 정채연은 "'투제니'라는  작품으로 상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S 연예대상’은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12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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