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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패션
  • 입력 2013.06.25 16:57

도지한 화보, 클래식의 귀환 '여심 자극'

▲ 도지한이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의 클래식한 화보를 선보였다.(제공:얼루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도지한이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의 클래식한 화보를 선보였다.

도지한이 ‘얼루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지금까지 선보였던 반듯한 꽃미남 청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남성미 가득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도지한은 이번 화보에서 클래식한 리젠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1930년대 런던을 시작으로 제임스딘, 엘비스 프레슬리 등으로 점철되는 클래식 헤어스타일인 리젠트 스타일로 단정하면서도 마초적인 남성성을 동시에 표현해낸 이번 화보 속 도지한은 조각을 빚어놓은 듯한 남성적인 선이 도드라지는 포즈와 함께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도지한은 화보에서 청년과 남자 사이의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셔츠 단 한 벌의 의상을 입고도 애틋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무엇에 매료된 듯 아련한 표정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도지한의 화보를 접한 팬과 네티즌들은 ‘도지한의 순수함과 마초적 남성미가 가장 잘 드러난 화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지한은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일제 강점기 굴곡진 인생을 거쳐 올림픽 8강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농구 스타 강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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