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2.21 17:58

트루폭시, 분말형 흑미 담은 ‘블랙95’ 출시

▲ 블랙95 모델 한솔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트루폭시는 진도산 흑미를 가공한 블랙푸드 건강식품 브랜드 '블랙95'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랙푸드 ‘블랙95’의 원료 흑미는 영양소가 풍부해 신장을 보호하고 기운을 만들며, 눈을 맑게하고 활혈 작용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식품 중 하나다. 

특히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비타민E가 풍부한 흑미는 비만과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아와 호분층에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 식이섬유, 비타민B1, 비타민B2, 마그네슘, 아연, 칼륨, 인산이 풍부한 흑미는 흑미밥 등으로 우리가 접하기 쉬운 음식 중 하나이다.

트루폭시 측은 "'블랙95'는 흑미의 배아, 호분층만을 이용하여 유산균발효, 분쇄, 과립공정을 통해 맛, 식감, 소화성을 개선하고 안토시아닌 성분을 증가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을지생명과학의 기술을 이용해 과립형태의 흑미제품 블랙95를 출시해 흑미를 보다 영양가 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전했다. 

트루폭시 대표 올리비아킴은 "블랙푸드 열풍에 블랙95는 1차물량이 완판됐고, 현재 트루폭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3+3 행사중에 있어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의 인기에 힘입어 조기품절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