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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06.25 15:12

투개월 김예림, ‘All Right’으로 홀로서기 '성공적'

▲ 김예림의 ‘All Right’이 '소리바다' 6월 3주차(6월 17일~6월 23일) 1위를 차지했다(제공:소리바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혼성 듀오 ‘투개월’의 김예림이 솔로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김예림의 ‘All Right’이 6월 3주차(6월 17일~6월 23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All Right’은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김예림의 음역에 가장 최적화된 멜로디로만 만든 댄스 곡이다.

11집으로 돌아온 이승철의 신곡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My Love’가 2위, ‘사랑하고 싶은 날’은 13위, ‘그런 말 말아요’가 19위를 차지했다.

엠블랙의 ‘스모키걸’은 순위 변동 없이 3위, 지난 주 1위였던 씨스타의 ‘Give It To Me’는 4위로 내려왔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OST곡인 정엽의 ‘왜 이제야 왔니’와 '구가의 서' OST곡인 최진혁이 부른 ‘잘 있나요’가 나란히 5, 6위에 안착했다.

7위는 써니힐의 ‘만인의 연인’이 차지했다. ‘K-POP스타’ 시즌 1의 주역으로 가장 먼저 데뷔했던 백아연이 ‘a Good Boy’로 9위에 올랐다.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밑거름이 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울랄라세션의 ‘거름’이 10위에 랭크 됐다.

그 밖에 달샤벳의 ‘내 다리를 봐’, KYT(코요태)의 ‘Marry Me’, BMK ‘못갖춘마디’가 주간차트 20위권 안에 진입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서바이벌 오디션 출신인 김예림을 비롯 백아연, 울랄라세션의 신곡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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