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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영화
  • 입력 2018.12.21 11:04

[S톡] 이하늬, 일도 사랑도 열일중인 ‘도전의 아이콘’

▲ 이하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이하늬가 일도 사랑도 열일중인 ‘도전의 아이콘’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코리아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입문한 이하늬는 연기자 활동은 물론이고 음악인으로도 다양한 도전에 나서 화제가 됐었다. 또한 요가 강사 등 새로운 일에 끝임 없이 도전, 부지런함과 도전정신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그가 최근 자연 다큐멘터리 PD에 도전,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을 통해 힘들지만 가치 있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동물의 사생활’에서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며 수중 촬영에 나서고 팀 전체의 일정을 결정하는 등 리더로서 책임감을 보여주고 있다.

어려움 앞에 물러서기 보다는 온 몸을 던져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등 걸크러시를 발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느낀 것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다는 이하늬의 마지막 수중 촬영은 21일 방송분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하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제작발표회를 가진 영화 ‘극한직업’에서 인생 최초 노메이크업으로 출연하는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뷰티의 아이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가 ‘장형사’ 역을 맡아 연기 인생 최초로 노메이크업은 물론, 거침없는 대사 등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를 선보인다. 

필터링 없는 거친 입담과 망설임 없는 불꽃 주먹의 소유자로 동료들을 살뜰히 챙기는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로 변신한 이하늬의 모습은 1월 23일 극장에서 볼 수 있다,

이하늬는 1월 안방극장에도 출격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1월 방영 예정인 ‘열혈사제’에 서울중앙지검 특수팀 검사 ‘박경선’으로 나선다. 박경선은 철두철미한 일처리 능력, 귀신같은 정치력, 거기에 빼어난 미모와 센스까지 겸비한 인물. 권력을 위해 내달리는 전투력 충만한 캐릭터다.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 김남길,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김성균과 호흡을 맞춰 늙은 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에 들어가고 만신창이 끝에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로 코미디와 휴머니즘을 통해 재미와 감동,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대중과 만날 예정인 이하늬는 21일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어설프더라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며 연인 윤계상을 위해 만든 케이크 사진을 공개, 사랑꾼으로도 열일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은 윤계상 생일을 맞아 연인을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애정을 표현,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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