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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6.25 14:52

클라라, 술에 취해 남의 집에서 샤워까지.."속바지 입었어요"

▲ 클라라의 과감한 노출 연기가 화제다.(제공:KOEN)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모델 겸 배우 클라라가 과감한 노출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25일 방송되는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2' 38회에서 밤마다 무작정 하우스를 찾아오는 섹시 만취녀로 클라라가 등장한다.

클라라는 속옷이 다 보일 정도로 등이 파인 미니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소파에 널브러지고 그 모습을 본 장동민은 반사적으로 침을 꼴깍 삼켰다. 장동민의 모습이 너무 리얼해 녹화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더욱 흥에 겨운 클라라는 옷을 벗어 던지며 섹시 댄스로 매력 발산을 했다. 카메라 앞에서 바지를 훌렁 내리는 클라라의 과감함에 촬영 현장은 술렁였고 이에 웃으며 “속바지 입었어요~”라고 깜찍한 애교를 선보인 클라라의 모습에 남성 스태프들은 초토화되었다.

 
클라라는 코믹한 연기에도 최선을 다해 열연을 펼쳐 “역시 섹시는 클라라다!”, “떠오르는 섹시계의 강자답다!!” 등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눈을 뗄 수 없는 클라라의 섹시 만취녀 연기는 6월 25일 화요일 오후 6시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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