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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2.20 17:25

블랙핑크·배윤영·루피·나플라, 저소득 한부모 가정 위해 2천만원 기부 '훈훈한 선행'

▲ 엘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패션 스타일은 물론 아름다운 마음도 빛나는 스타들의 훈훈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월 12일 열린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에 참여한 스타들이 열매나눔재단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NO.1 패션미디어 '엘르' 코리아가 패션·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스타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K-Style Icon을 수상한 그룹 블랙핑크와 올해의 Best Top Model을 수상한 모델 배윤영, 축하 공연을 선보였던 루피와 나플라다. 후원금은 스타들이 원했던 기부처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은 누구나 도전할 기회가 약속되는 세상, 언제든 패자 부활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에 기회를 선물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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