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8.12.20 16:08

피부 노화, 외부 환경에 피부 민감도 상승하기 쉬워

▲ 대구 로제피부과 중앙점 조효정 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대 이후부터는 피부의 수분, 콜라겐, 탄성 섬유가 감소되어 피부 진피층이 얇아지는 피부 노화가 진행된다. 그래서 피부 표면적으로 탄력이 떨어지면서 잔주름이 생기거나 모공이 늘어나고 건조해질 수 있으며, 피부 재생 능력도 떨어지게 된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과도한 자외선의 노출이나, 화장품과 같은 화학 제품에 의한 자극, 미세 먼지 등의 환경으로부터의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민감해진 사람들에게는 피부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어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특히 요즘과 같이 쌀쌀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씨에는 피부가 받는 손상 정도가 커지며 건조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처럼 저하된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서는 피부과를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관리법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최근 이러한 피부 손상도를 회복시키기 위해 피부과를 찾아 리쥬란힐러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리쥬란힐러의 주성분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는 인체적합성이 높은 연어 DNA를 추출, 정제해 만든 물질로 거부 반응이 거의 없어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로제피부과 중앙점 조효정 원장은 “리쥬란힐러의 경우 시술자의 경험이 중요한 시술이므로 경험이 많은 의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