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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3.06.24 21:12

레이디스 코드, 두 번째 미니앨범 '7월 컴백' 확정

▲ 레이디스 코드가 '7월 컴백'을 확정했다.(제공:폴라리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2013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7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3월, 데뷔 타이틀 곡 ‘나쁜여자’로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며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와 음악 프로그램 차트 상위권의 랭크 되는 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을 발표 한 레이디스 코드는 자신들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제작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Production Note’(프로덕션 노트)를 오픈, 앨범 녹음 당시 모습, 안무 연습 과정, 자켓 촬영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일부를 이 곳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컴백 전 앨범 타이틀 곡 및 수록 곡의 일부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레이디스 코드의 특별한 행보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컴백 전 팬들이 접하지 못했던 레이디스 코드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컴백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전했으며, “또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 역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 관계자는 “레이디스 코드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데뷔 타이틀 곡 ‘나쁜여자’와는 또 다른 느낌의 매력을 가진 곡이다. 현재,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색 다른 모습의 컴백무대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프로덕션 노트’는 내일(25일)부터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컴백 D-DAY(디데이)와 함께 공식적인 컴백 일자도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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