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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06.24 20:39

울랄라세션, '더원과 함께하는 콘서트' 참여

고 임윤택과의 인연, '구가의 서' 최진혁도 출연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오는 30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더원과 함께 하는 프리미엄 콘서트’에 울랄라세션이 전격 출연한다.

최근 미니앨범 '메모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울랄라세션은 이번 더원 콘서트에서 신곡을 포함해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군조, 박광선, 박승일, 김명훈 4인조로 구성된 울랄라세션은 신곡앨범 '메모리' 수록곡과 ‘슈퍼스타K’시절 히트곡으로,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소중함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한다.

▲ '더원과 함께하는 콘서트'에 출연하는 울랄라세션(롯데제이티비 제공)

공연의 호스트인 더원이 울랄라세션을 게스트로 초청한 것은 노래를 통해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는데 있어서, 서로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고 또 리더였던 故 임윤택과 생전에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콘서트’를 함께 준비한 인연 때문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기획사 측은 “30일 콘서트는 더원과 울랄라세션이 그간의 모든 슬픔과 아픔을 극복하고, 좋은 음악 동지로서 함께 감을 의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콘서트에는 최근 MBC '구가의 서 ‘구월령’으로 핫스타가 된 배우 최진혁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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