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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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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9 10:53

이용대 ♥변수미, 결혼 1년 만에 파경설 불거져... '현재 별거 중'

▲ 이용대, 변수미 (출처: 변수미 SNS)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30)와 배우 변수미(29)의 파경설이 불거졌다.

19일 스포츠조선은 "이용대와 변수미가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고,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합의 이혼을 준비 중이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6년의 열애 끝에 2017년 2월 결혼했다. 그해 4월에 득녀한 두 사람은 KBS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 출연,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획득한 배드민턴 스타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변수미는 동덕여대를 졸업한 후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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