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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2.17 11:37

임한별, 12월 22일 결혼... "더 진실된 노래하겠다"

▲ 임한별 (출처: 임한별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먼데이키즈 출신 가수 임한별이 결혼한다.

임한별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앞서 임한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안정적인 무언가가 늘 갈급했던 제게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되어주는 친구가 찾아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성숙한 사람이 되어 더 진심을 담은 음악, 더 진실된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한별은 지난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결혼을 앞둔 사실을 밝혔다. '녹색 괴물' 복면을 쓰고 출연한 그는 2라운드에서 탈락한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생 좋은 반려자이자, 좋은 음악인으로서 책임을 다해 사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한별은 그룹 먼데이키즈 출신으로 지난 9월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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