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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허지웅 악성림프종 혈액암 투병-백종원 황교익 언급-마이크로닷 산체스 잠적설-김영희 빚투 10만원 논란-AOA 설현 무대서 실신'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2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허지웅 악성림프종 혈액암 투병

방송인 허지웅이 SNS를 통해 악성림프종 혈액암 투병을 고백하며 항암치료 중이다.

허지웅의 소속사 측은 "허지웅이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했고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2. 백종원 황교익 언급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자신을 향해 비판을 해왔던 황교익에 대해 언급했다.

백종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황교익은 음식과 관련해 좋은 글을 많이 썼던 분이라 한 PD에게 '존경하는 분'이라고도 했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발언했다.

3. 마이크로닷 산체스 잠적설

마이크로닷, 산체스 형제가 빚투 이후 행방이 묘연해지며 잠적설이 제기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앞서 공개된 마이크로닷의 집을 찾아갔으나 인근 부동산 관계자와 주민으로부터 "이사갔다"는 대답을 받았다.

4. 김영희 빚투 10만원 논란

코미디언 김영희가 어머니의 빚투 의혹에 거짓 해명 시비에 휘말렸다.

부친의 빚 6600만 원의 채무 중 4800만 원이 남아 모친과 함께 변제하고 있다던 김영희의 주장과 다르게 10만 원만 입금이 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5. AOA 설현 무대서 실신

AOA 설현이 지난 1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행사 무대에 위에서 쓰려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화약에 어지러움을 느껴 이송했다"고 설명했다가 "감기 증상으로 인한 과호흡"이라고 쓰러진 원인에 대해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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