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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8.12.17 10:17

뮤지컬 토크 콘서트, ‘팝업 콘서트 in TOM’ 단 6일간 대학로 공연

▲ ‘팝업 콘서트 in TOM’ 포스터 (로그라인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2019년 새해를 뜨겁게 달굴 뮤지컬 토크 콘서트 ‘팝업 콘서트 in TOM’ 가 2019년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단 6일간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된다.

‘팝업 콘서트 in TOM’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관객들을 만나는 이번 뮤지컬 토크 콘서트는 매회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정다희와 홍우진이 호스트로 나서며, 매회 다른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작품 속 뮤지컬 넘버들과 유쾌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참신하고 다양한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작 뮤지컬의 넘버, 뮤지컬 팬들이 다시 보고 싶어하거나 그리워했던 작품의 넘버, 배우들이 꼭 불러보고 싶었던 작품의 넘버 등으로 매회 다른 배우들이 흥미진진한 무대를 꾸며줄 예정이다. 

‘팝업 콘서트 in TOM’의 시작을 알리는 1월 16일(수)에는 뮤지컬 ‘풍월주’의 원종환,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의 정민, 뮤지컬 ‘명동로망스’의 최호중, 손유동, 서예림이 모여 색다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1월 17일(목)에는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의 김수용, 연극 ‘진실X거짓’의 양소민, 뮤지컬 ‘1446’의 박한근, 연극 ‘톡톡’의 한세라까지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뭉친다. 1월 18일(금)에는 뮤지컬 ‘파가니니’의 유승현, 뮤지컬 ‘랭보’의 이용규,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의 기세중이 함께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 18일(금) 공연 이후 1월 20일(일)에는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젊음의 행진’의 전민준과 뮤지컬 ‘이블데드’의 우찬, 뮤지컬 ‘빨래’의 박정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신주협이 출연을 결정 지었으며, 이들과 유쾌한 무대를 선보일 뮤지컬 ‘명동로망스’의 최호중과 ‘이블데드’의 안영수도 함께 한다. 1월 21일(월) 공연에는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의 유연,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정연, 뮤지컬 ‘카라마조프’의 임예슬, 뮤지컬 ‘인 더 하이츠’의 박지은,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의 이휘종이 함께해 뮤지컬 ‘땡큐베리 스트로베리’의 감동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며, ‘팝업 콘서트 in TOM’의 마지막 날인 1월 22일(화)에는 뮤지컬 ‘트레이스유’의 허규와 뮤지컬 ‘1446’에서 활약했던 박한근, 정상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번 토크 콘서트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매회 다른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하며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무대를 보여줄 ‘팝업 콘서트 in TOM’은 단 6일이라는 기간 동안 매회 다른 뮤지컬 배우들이 꾸민다는 점에서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직 6일이라는 시간 동안 펼쳐지는 뮤지컬 토크 콘서트 ‘팝업 콘서트 in TOM’은 2019년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 되며,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예스 24 티켓 단독으로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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