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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15 00:40

‘나혼자산다’ 성훈, 다이어트 선언 후에도 폭풍 먹방 “자제해서 적게 먹은 것”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의 배우 성훈이 다이어트를 선언했음에도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에 무지개 멤버들이 놀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에서 준비된 음식을 먹는 성훈을 빤히 바라보다 “성훈씨 다이어트 안 해요?”라고 물었다. 성훈이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술과 음식을 주지 마시오”라는 글을 남겼던 것.

성훈은 “누가 주지 않았잖아요. 저 날 진짜 얼마 안 먹었어요”라고 해명했다. 이시언은 “아침보다 몸이 더 커졌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렇지만 성훈은 재차 “저 날 정말 자제해서 적게 먹은 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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