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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2.15 13:00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 홍대&강남가로수길점, 20% 세일 기간 연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점 어덜트샵 체인 ‘몬스터창고’의 강남신사 가로수길점과 홍대점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전제품 20% 할인 행사가 이달 말일인 31일(월)까지 연장한다.

이는 기존의 15일까지 진행을 예정했던 할인기간을 보름 연장하는 것으로, 업체 측은 할인이벤트를 시작 한 후 일부 품목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커 연말까지 혜택을 이어가고자 연장한 것이라 밝혔다. 

업체측은 이번 연장된 20% 할인 이벤트는 강남신사 가로수길점과 홍대성인용품점에서 전시, 판매되고 있는 성인용품 전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특정제품 종류만이 아닌 콘돔, 러브젤, SM 섹시란제리, 코스튬 등 남녀 신제품, 인기제품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 

 

몬스터창고 홍대점은 연인들의 놀거리 및 데이트코스로 잘 알려진 홍대에 새로 대형 규모로 오픈돼 1, 2층 두 개 층으로 마련된 전시매장에 다양한 품목들을 구비하고 있으며 대형매장의 특성을 살려 종류 수가 많아 그만큼 할인대상 성인용품이 많다. 강남신사 가로수길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 위치해 밝고 화사한 내부 분위기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두 지점 모두 웬만한 어덜트샵 이상의 규모로 다양한 제품들을 구비하고 모든 품목들에 할인을 적용했기에 일부 인기상품의 품절이 예상되어 빠르게 재입고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넉넉한 기간 연장을 한데다 크리스마스 시즌까지 겹치는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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