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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2.14 11:00

청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모델 발탁... 도회적 매력 뽐낸다

▲ 청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청하가 ㈜LF에서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지난해 발표한 솔로 데뷔곡 '와이 돈 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우뚝 선 라이징 스타다. 최근에는 '2018 Asia Artist Awards'의 페이보릿 상 수상까지 휩쓸며 명실상부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했다.

일부 공개된 화보에서 청하만의 도도한 표정으로 본인만의 도회적인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 앞으로 브랜드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LF 액세서리 부문장 조보영 전무는 청하를 모델로 발탁한 것과 관련해 "청하는 특유의 건강함과 트렌디함을 모두 겸비한 모델로, 청하만의 시크한 면모와 더불어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점이 브랜드와 부합된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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