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지난 19일 갑작스런 부상을 당한 애프터스쿨 나나의 복귀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애프터스쿨 관계자는 22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걷거나 움직일 때 아직 통증을 느끼고 있다. 일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나나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당분간 나나 없이 6인 체제로 활동을 계속 진행하며 회복 여부에 따라 나나의 복귀 시기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나나는 지난 19일 MBC뮤직 '쇼 챔피언'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무대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검진 결과 골반 쪽에 타박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